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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식/오늘은 경남

🍄경남 김해박물관역근처 맛있는 한식식당🍳 '김부순뼈다귀 그리고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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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이 이렇게 나와요!!

 

 

 

 

 

 

 

 

 

영특이는

이 식당은 평생 알고 싶은

식당이기에

글을 써봅니다

 

박물관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국립 김해박물관 가기 전에

배고파서 들어간

식당이지요

 

 

 

 

 

 

식당 간판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메뉴 많은 식당을

안 좋아합니다

 

뼈다귀탕

육개장 2가지 메뉴로

운영을 하시네요

 

 

 

 

 

폭염경보인데

뜨거운 음식이

내키진 않았지만 발걸음은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중이다

 

입구 앞에 놓인

큰 가마솥 두 개를 보고

일단은 들어갔습니다

 

더운 날 더운 음식이

별 내키지는 않았지만,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에어컨을

틀어주시네요

 

 

 

 

 

육개장과 뼈다귀가 합쳐진

육개장 고명이

듬뿍 들어간 

 

뼈다귀 2인분을 주문했다

 

 

 

 

 

국내산으로 구성돼있는

식당이 흔하지 않은데

모든 음식재료들이

국내산이다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다

 

 

 

 

 

식당의  회장님이시다

 

지금은 따님 사장님이

열심히 배우시는

중이네요

 

회장님의 장맛과

따님 사장님의 손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SMALL

 

 

 

 

 

음식의 맛과 영양을

2배로 올려주는

 

가마솥의 효능이

이렇게나 좋은데

 

가마솥을 사고 싶으나

주택으로 이사를

먼저 가야 할 거 같다

 

 

 

 

 

엄청나게

시원한 보리차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이무침. 열무김치. 마늘.

고추. 감자볶음.

공깃밥에

오이무침으로 한입만~~

 

 

 

 

 

 

일반감자가 아닌 거 같아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경남 하동 햇감자'라고 하신다

 

감자가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

 

 

 

 

 

오늘의 주인공이다

 

밑에 뼈다귀 고기가 깔리고

고명이 산더미로 나와서 

멍하니 보기만 했다

 

 

 

 

 

 

고명만 많은 게 아니다

 

밑에 깔린 고기 뼈다귀도

대단하다

 

맛녀석들에게

제보를 해보까?

 

 

 

 

 

 

박물관 방문계획이

없었다면

 

소주가 계속 들어갈 맛인데...

그냥 2병으로 끝냈다^^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데

배가 찢어질 거 같아서

차라리 벌을 받지요

 

 

 

 

 

실컷 먹고

왜 그러고 계세용

 

정갈한 반찬으로

정성으로 끓여주신 보양식을

먹고 갑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소화시키는 중이랍니다

 

 

 

 

 

역시 어른이나 아이나

배불리 먹여놔야 한다

 

기분이 좋은지

국립김해박물관까지

쭈~~ 욱

저러고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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