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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특이가 궁금한 점

🇰🇷"제103주년 3.1절" 우리가 바로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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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주년 3.1절 : 잊힌 이름들

오늘은 조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3.1 운동이 10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기억나는 독립운동가가 있나요?

 

우리가 바로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일본인 검사가 탄복한 독립 열사

한 여학생이 허리춤에 숨겨온

2.8 독립선언서는 3.1 운동의 불씨가 됩니다.

 

3.1 운동 후 체포돼 숱한 고문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열사에게

일본인 검사는 탄복합니다.

 

"너는 영웅이다.

 

너보다도 너를 낳은 네 어머니가

더 영웅이다."

 

고문으로 몸이 상한 후에도

최초 여성 독립단체

'대한민국 애국부인회'를 조직하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광복 한 해 전 순국합니다.

 

한평생 독립에 힘썼던 열사의 이름은

'김마리아'입니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학생 대표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 민족대표 33인이

현장에 보이지 않습니다.

 

당시 독립선언서 한 장을 가지고

민족대표를 기다리던 한 만학도는

일생일대의 결정을 합니다.

 

용기를 내어 호주머니 깊숙이에서

꺼낸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로 하죠.

 

우렁차게 선언문을 다 낭독하고

선창 합니다. "조선 독립 만세!"

 

순식간에 시내는 만세 함성으로

뒤덮입니다.

 

독립선언서를 용기 내어

낭독한 학생 대표의 이름은

'정재용'입니다.

 

 

🇰🇷8호 감방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독립투사 7인

 

여성 독립투사 7인이 3.1 운동 직후

서대문 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됩니다.

 

이들은 만삭 임신부, 시각 장애인,

기생, 17세 청소년, 교사입니다.

 

3.1 운동 1년 후인

1920년 3월 1일 오후 1시.

 

8호 감방에서 시작된

벽 두드리는 소리가

서대문 형무소 전체에

순식간에 퍼져 나갑니다.

 

그리고 일제히 터져 나온 외침

"대한 독립 만세!"

 

8호 감방은 '옥중 투쟁 본부'라는

별칭으로 불리죠.

 

8호 감방 독립투사의 이름은

'권애라, 김향화, 신관빈, 심명철,

어윤희, 임명애, 유관순'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했던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나 외부로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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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은 내가 지킨다!!!🇰🇷

애국자 영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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