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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더운 날씨에 놀러 갔어요🍨 "부산실내빙상장"🍦 너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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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기 2년 계획하고

이사 왔어요

 

하루하루 습하고

더운 날씨에

주말에 시원한 곳을

찾아갔어요^^

 

 

 

 

 

날씨가 더워서 찾아간 곳은

바로바로

이곳입니다~

 

2005년 부산 최초의

국제 규격의 실내 빙상장

 

"부산실내빙상장"

 

 

 

너무 한적하고

주말이라 휴무인가 했네요

 

조금의 기대를 안고

빠른 걸음으로 갔어요

 

 

 

 

 

< 부산 실내빙상장 이용료 >

 

'스케이트를 타실 분만 입장료 발급받으세요'

라고 쓰여있네요

 

분위기 보고 탈 수 있으면 타는 거죠

머 어려워요!!

 

일단 입장합니다

 

 

 

 

 

 

< 부산실내빙상장 대피 안내도 >

 

한번 쓰윽~~ 읽어보고

입장합니다

 

 

 

 

 

한산해서 걱정했는데

스케이팅을 하고 계셨어요

 

선수 훈련받는 아이들도 보이고

회전 뱅그르르~~

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피드스케이팅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오늘 기분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빙상장을 찾을 일이 없는데

 

부산 와서 빙상장을 오다니

오늘은 구경을 하기로 하고

 

멍 때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운동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것이

성장과정에서

 

명랑한 사고방식에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여러 가지 배울 수 있는 운동은

배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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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분 정도 있었는가?

너무 추워요..ㅋㅋㅋ

 

밖에는 더워서 나가기 싫은데

참아보자 윽!!

 

 

 

 

 

좌석에 앉지 않고

계속 빙멍때리고 있는 우리는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을 하네

 

몸에 한기를 한가득 품고

밖으로 나가자

 

 

 

 

 

나와서 안내도를 보니

빙상장 근처 산책로가 있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도보여행을 좋아해서

3만 보 이상 걷는 건

문제도 아니죠

 

 

 

 

 

가다 말고 팔 굽혀 펴기를 하네

사진 찍어달란다

에잇!!   찰칵!!

 

어여 가자~~

 

 

 

 

 

가다 말고

사진 찍어달라고

손흔드네요

머리 빼고 찍어볼까???

 

 

 

 

 

빙상장이 산 정상에 있기에

산책로 계단을 따라서

조금 내려가시면 됩니다

 

동네 야산이라서

가볍게 운동하기 좋을 거 같네요

 

아직  먹을 만한 장소는

안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어가면

 

맛집 골목들이 있답니다

함 가보죠~!!

 

 

 

 

 

주말에

시원한 빙상장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오늘 역시 뿌듯하게

잘 보냈어요

 

부산실내빙상장에서

영트기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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