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보는월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경주박물관 월지와 신라의 궁궐건축🏰 월지는 궁궐 안의 인공연못으로 정원 및 연회장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동서 길이 200m, 남북 길이 180m인 월지는 남서쪽 둘레가 직선인데 반해 북동쪽은 매우 구불구불한 곡선으로 되어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못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바다를 내려다보는 전각이라는 뜻의 임해전이라는 건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월지를 바다처럼 보이도록 조성하였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못 안에는 3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성하여 더욱 바다와 같은 느낌을 들게 하였습니다. 월지 평면 모습 월지는 궁궐 안의 인공 연못으로 정원 및 연회장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동쪽에는 언덕을 만들고 나무를 심어 자연을 조성하고 서쪽에는 축대를 쌓고 건물을 배치하였습니다. 월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