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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연.전시.축제/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전시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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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경주역사유적지구 내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을 출발점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 문화와 만나는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신라의 건국과 성장

 

 

 

 

 

얼굴무늬 수막새

 

 

 

 

 

 

 

 

'통일신라의 문화'

 

통일신라의 문화는 정치가 안정되고 왕권이 강화됨에 따라 한층 발전했습니다.

특히 한강유역을 확보하여 당나라의 교류가 자유로워지면서 당나라의 제도를 받아들였고 유교와 불교의 경전을 수입하거나 유학생을 보내는 등 외교적인 실리도 얻었습니다.

왕릉은 당나라의 능원 제도를 받아들여 석인상과 사자상 등의 석물로 정성 들여 꾸몄습니다.

평지에는 큰 절을 조성하고 금당 앞에 두 개의 탑을 두는 쌍탑식 가람 배치가 성행했습니다.

석탑 조성의 기준은 감은사지 삼층석탑과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덕이 높은 승려를 기리는 부도와 비석도 많이 세웠습니다.

불교조각은 신라인의 미의식에 당나라 양식을 더한 독창적이고 비례가 훌륭한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석굴암 본존상이 대표작으로, 이는 부처를 가장 이상적이며 조화롭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불교공예품인 범종과 사리갖춤 등도 역시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통일신라는 고유의 문화를 바탕으로 당나라. 고구려. 백제 문화를 폭넓게 수용 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출처:국립경주박물관]

 

 

 

 

 

약 사 불

 

 

 

 

 

비로자나불

 

 

 

 

 

석굴암 범천

 

 

 

 

 

석굴암 보현보살

 

 

 

 

 

석굴암 십일면관음보살

 

 

 

 

 

석굴암 문수보살

 

 

 

 

 

석굴암 제석천

 

 

 

 

 

사천왕사

 

 

 

 

 

 

경주 천마총 금관 신라6세기 국보 188호/ 금허리띠와 꾸미개 국보 190호

 

 

 

 

 

 

철제도구와 무기류. 석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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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심지가위

 

 

 

 

 

십이지상. 돼지

 

경주 전 김유신묘 / 통일신라 8~9세기

 

 

 

 

 

경주 석장동 신라6~7세기

임신서기석

 

 

 

 

 

 

나 무 배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재물소송과 판결을 기록한 비석입니다.

비석에는 과거에 모단벌이라는 사람의 재물을 다른 사람이 빼앗았는데 그 진상을 조사하여 본래의 주인에게 되돌려주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신라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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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수장고'라고한다.

수장고는 박물관 소장품을 보관하는 전용시설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물질별 특성을 구분하여 여러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모든 수장고는 보관문화재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됩니다. 꼭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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