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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연.전시.축제/국립김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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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속에서 밝혀진 사실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였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은 한반도 내 수많은 유적을 발굴하였습니다.

근대적인 고고학조사방법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목적은 식민지 통치의 명분을 찾고, 한민족의 우수성을 훼손하고, 임나일본부같은 잘못된 고대사의 증거를 찾기 위해 한반도 각 지역을 조사하였습니다.

가야유적 가운데 김해조개더미.함안 말이산.고령 지산동. 창녕 교동유적을 발굴하였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학문적 의도가 아니었기때문에 발굴과정이나 출토유물에 대한 기록이 허술하였습니다. 이 때 이루어진 조사는 오히려 한국 고대사와 가야사를 연구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우리 손으로 조금씩 가야유적을 다시 발굴하면서, 가야에 대한 실마리들이 하나 둘씩 풀어지고 역사에 대한 실마리들이 하나 둘씩 풀어지고 역사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가야인들의 의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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