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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연.전시.축제/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관3층 종합전시실 '대형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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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

바다와 민물에 널리 분포하며 현재 가장 번성하고 있는 경골 뼈대를 가진 어류들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20,000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는 약 1,100여 종) 전 어류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중생대 말기에서 신생대에 걸쳐 급격히 번성하여 신생대 중엽까지 현존하는 대부분의 어류들이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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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평치'

최대 몸길이 2m로, 270kg까지 자란다. 몸이 달덩이처럼 둥글며 붉은 바탕에 흰 반점이 잔뜩 박혀있고, 지느러미로 갈수록 붉은빛이 강하다. 생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일생의 대부분을 대양의 중층(50~500m)에서 단독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참치나 고등어과 어류 무리들과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투라치'

투라치는 먼 바다의 중층을 유영하며, 가끔 연안에도 출현하나, 매우 휘소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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